오동나무 효능

안녕하세요.

오동나무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여 예쁜 꽃을 피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동나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오동나무의 특징은

높이 15m, 지름은 60~90cm에 달하는 낙엽활엽수에 속합니다.

참오동나무와 비슷하나 잎 뒷면에 다갈색 털이 있고 꽃잎에 자줏빛이 도는 점선이 없다는 것이 오동나무와 차이가 있는 점 입니다.

잎은 계란형에 가까운 둥근꼴이기도 하며 흔히 다섯모 꼴이 되기도 합니다.

잎의 길이는 15~25cm, 너비는 12~29cm로 끝은 뾰족하고 밑동은 심장 꼴로 패여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난 뒤에 길이 3cm쯤 되는 계란형 열매가 많이 달립니다.

 

오동나무의 효능은 많은 질병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몸에 좋기로 유명 합니다.

고혈압, 신장병, 오한, 위엄, 종기, 단독, 치질, 타박상, 삔 상처, 콜레스테롤억제 등 질병으로부터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는 약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동나무는 상처에 발라 지혈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과거에 오동나무 잎을 이용해 상처부위에 바르면 상처를 아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오동나무는 간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에 쌓인 독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좋은 약초로 쓰이기도 하면서 이제는 오동잎을 차로 끓여 먹거나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이 가능하고 효능도 그 이상으로 좋습니다.

 

어떤 나무던 과다 섭취를 하면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주의해서 섭취해주세요.

꽃도 예뻐 오동나무 꽃 하면 예쁜 계절이 떠오릅니다.

곧 봄꽃들이 피면서 또 새로운 계절이 다가오는데 건강관리부터 잘 신경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