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이 입니다.
집 앞 건대를 자주 가는편인데요, 훠궈 무한리필집인 복만루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ㅎ
이미 유명한 집이기도 해서 체인점이 벌써 몇 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2층 건물이구요~
15,000원에 무한리필 샤브 훠궈뷔페에요.
빨간색 간판이라 시선에도 잘 들어와서 찾기가 쉬웠어요.
가게 2층 내부 입니다.
늦은 시간에 가니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저녁에는 웨이팅을 해서 먹는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9시가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탕은 총 4개인데 이중에 고르실 수가 있어요.
저는 마라,백탕,홍탕 이렇게 들어가 있는거로 탕을 주문했답니다.
탄산음료는 무한리필로 떠먹을 수가 있었어요.
주류도 다양하게 있었고 중극 음료수도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고량주가 끌렸는데 이날은 술먹으면 안돼서 못먹었어요ㅜㅜ
테이블 옆에 벽에 휴지가 붙어 있더라고요~
화장실 티슈처럼 생기긴 했는데 벽에 있어서 뽑아 쓰기도 좋았어요.
까스불 위에 탕이 나오는 형식이에요.
백탕과 홍탕 그리고 가운데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너무 좋았어요.
고기코너에 양고기, 소고기, 삼겹살 등이 있었고 고기는 남기면 벌금 5천원을 내야 한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저는 양고기 소고기를 좋아해서 양고기,소고기를 많이 먹는 편이에요.
여기도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조금씩 자주 가져다 먹었답니다!
어묵, 완자종류, 꼬치 등 소세지나 부재료들이 여기에 있었는데 이것역시도 남기면 개당 1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해요.
무한리필 집인만큼 조금씩 조금씩 가져다 드시는게 좋겠죠?ㅎㅎ
위에는 접시들이 놓여져 있었고 그 위에는 주류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첫 접시는 소소하게 가져왔어요~
야채도 따로 야채코너에서 가져오시면 되는데 고기와 비율이 잘 맞게 가져오는게 좋겠죠?
야채도 다양하게 있어요!
위에 라면사리도 있어서 특이했는데 넣어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패스~
가장 중요한 소스!
저는 훠궈 먹을때는 항상 소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를 가장 좋아해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를 많이 퍼갔어요 ㅎ
첫번째 한 상은 이렇게 가져왔답니다~
탕이 끓을대까지 좀 기다린 다음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끓였어요!
복만루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과연진짜일지^^..
점점 끓기 시작하면서 가져온 꼬치들도 넣었어요.
팔팔 끓기 시작할때 고기도 같이 넣고 다른 각종 사리들도 넣어서 같이 먹었답니다.
저는 소세지를 좋아해서 많이 가져와 넣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ㅎ
고기는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 것들은 조금 기대했던것 보다 이하였어요.
게다가 직원들도 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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