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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에는 2월 29일이 있는걸 알고 계신가요?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2월 29일은 '윤일' 이라고 합니다.
윤년에만 존재하는 2월 29일은 4의 배수인 해에만 해당하는 날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날 생일이거나 제사날처럼 매년 정해진 날이라면 원칙적으로 4년에 한번씩 치루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꼭 4년을 기다리지 않고 2월 28일이나 3월 1일에 생일을 보내거나 제사를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2월 29일이 들어가는 해는 무조건 쥐띠, 용띠, 원숭이띠의 해가 됩니다.
그리고 400년을 기준으로 일,화,목요일은 13번이 나오게 되며 금,토요일은 14번, 월,수요일은 400년에 15번 찾아오게 됩니다.
윤달이라는 표현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2월 29일이 들어가는 해를 '윤년'라고 하며 2월 29일을 '윤일' 이라고 말합니다.
윤달은 윤년에 달이 하나 더 있어서 1년에 13달을 의미하여 음력 날짜에 1달이 더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실제로 2020년에는 5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음력달력이 1달이 더 생겨 윤달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윤달은
양력과 음력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날짜를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4년 주기마다 나오는 2월 29일 윤달의 의미를 이제 파악하셨나요?
2월 29일에 특별한 날을 맞이하시는 분들께 큰 의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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