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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열대야 기준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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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열대야 기준 온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21년 여름은 장마가 예보 되어 있었으나 열돔현상때문에 장마보다 더위가 더 심해졌습니다.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아 8월까지 더울 것으로 예보 되었는데요 7월 셋째주부터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어 전국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열대야가 시작되어 밤에 밤을 못자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열대야 기준 온도는 얼마나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야 기준 온도

열대야 기준 온도는 하루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는 여름에 야간 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열대지방의 밤처럼 더워서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을 말합니다.
낮에 뜨겁게 달궈진 대지의 열이 밤에도 그대로 남아 고온다습한 날씨를 유지하게 됩니다.
해안 지방보다 내륙지방이 자주 그러고 시골보다는 도시에서 열대야가 자주 일어납니다.
숙면을 취하게 적당한 온도는 18~20℃이메 밤 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체온 조절 중추신경계가 각성상태가 되어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발달하는 장마철이 끝난 후 여름에 자주 나타나는데 올해는 장마가 오지않아 한여름내내 열대야가 일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열대야 숙면

열대야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적정 수면 온도 18~20℃ 보다 조금 높게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습도를 내리기 위해 제습을 시간대에 맞춰 틀어주는 것이 좋고 열대야 기준에 해당하는 날에는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 섭취를 통해 숙면을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박을 먹어주면 수분섭취도 되고 혈압도 낮춰주기 때문에 목마름도 해소되고 편안한 기분을 가져다 줍니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성분이 많은 체리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될 경우 자주 화장실을 가야할 경우가 있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열대야 주의사항

열대야가 일어났을 경우 무리한 운동을 자제해주어야 합니다.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몸이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일 준비를 하게 됩니다.

자기전 4시간 이내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여 몸이 충분히 느슨해지게 해주어야 합니다.

몸에 열이 오르거나 바깥에서 늦게 들어와 신체에 온도가 높은 경우 샤워를 통해 몸의 기온을 떨궈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지금까지 열대야 기준 온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밤에 잠을 못자거나 하지 마시고 꼭 열대야 수면에 맞는 방법들을 활용해서 쾌적하게 수면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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